【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 관인면(면장 이인화)는 오는 18일 관인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중리초, 관인초, 관인중, 관인고 등 4개교가 참여하는 ‘제4회 청소년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관인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연초부터 관내 4개교 축제담당 교사와 6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행사를 철저히 준비해 왔다.

행사 하루 전날인 17일에는 각 급 학교에서 글쓰기,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행사 당일에는 시상식과 함께 4개교 12팀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이인화 면장은 취임 이후 12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시설 및 생활주변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으며, 지난 11일에는 노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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