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토토 정보서비스 업체인 (주)큰틀플러스 김건식 대표와 시사코리아저널(주) 김영호 편집국장이 우리나라 스포츠 토토 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호 기자] 최근 우리나라 복권산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복권과 스토츠 토토 등의 수익금 배분 대상 및 비율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이 같은 내용의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자체사업에 대한 성과관리 강화와 책임성 제고가 필요하다. 이는 곧 우리나라 복권 등에 대한 불신과 한탕주의의 국민의식을 해소하지 못하고 오히려 맹목적으로 복권과 토토의 구입비용이 커지면서 사회적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경마, 경륜 등 이 심각하게 중독성을 야기시키며 클리닉 센터를 운영해야 할 정도로 피폐해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대안이 필요한 것이다. (주)큰털플러스(대표 김건식)의 고품격 스포츠 토토 정보 서비스는 이런 대안으로 충분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가 가진 토토의 철학과 실천의 미학을 알아본다.

(주)큰틀플러스는 종합적인 스포츠 토토 서비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가입이 무료이며 월 5천원이면 정회원으로 각종 정보를 얻어 휴대폰 등 결제로도 쉽게 소액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고액의 한탕주의를 해결할 수 있는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또 15년간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온라인 상의 경매지, 토토 정보지 등의 사용을 없애 낭비를 최소화 했다.

특히 정보제공을 할 분석가들을 위탁기관에서 교육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는 (주)큰틀플러스 김건식 대표의 경영철학에서 잘 나타난다. 김 대표는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면서 수익의 배분을 적절하게 시스템으로 한정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복권사업의 무리한 배당을 제안하고 대중화를 통한 스포츠 토토의 인식을 제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운영하는 토토사업도 아니지만 유럽 등 토토 시스템을 현지에서 파악하고 국내에 도입이전에 한국인들에게 맞는 시스템으로 다시 바꿔 출시했다는 점에서 (주)큰틀플러스의 등장은 반가운 일이다. 또다른 측면에서는 적절한 규제와 국민성에 맞는 처방을 통해 모두가 즐길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토토의 큰 포털을 형성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는 10년간 이 사업을 미루며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고 자체적인 연구개발에 있어 시스템을 보완해 철저히 준비한 결과로 이룬 성과다. 현재 전국의 7만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즉 해외에서 배운 기술과 시스템 운영을 업그레이드 시켜 역으로 해외의 고객을 유치하게 된 것이다. 아직 해외의 회원수는 많지 않다. 하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 소자본 창업으로 생각할 수 있는 1인 마케팅 사업으로도 큰 매력을 가진다. (주)큰틀플러스는 사이트의 개인도메인을 통해 50대 50의 수익구조를 만들어 개인사업자들이 노력에 의한 정당한 이익창출의 모델도 내놓았다.

이제 (주)큰틀플러스는 정부 복권 사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면서 누구나 즐길수 있는 놀이 문화를 열어가고 있다.

김영호 기자  kyh740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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