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전남광주취재본부=장현옥기자]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집중력이다. 성적에 대한 압박감, 친구들과의 대인 관계 등 여러가지 고민을 안고 있는 경우에는 집중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더욱 크게 나타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름 방학동안 자신의 공부에 대한 페이스를 상실하는 경우, 방학을 알차게 보낸 경쟁자와 벌어진 차이에 공부를 포기하고 방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밸런스 치유 센터 안동백 원장에 의하면 집중력 저하는 사춘기 등과 겹쳐서 고민거리를 안고 있는 경우에 심각하게 나타나는데, 이 경우는 요즘 유행하는 자기주도식 학습등의 테크닉만으로는 문제가 해결이 쉽지 않다고 한다. 또한 최면이 가장 효과를 발휘하는 분야는 금연, 다이어트가 아닌 공부하는 능력 배양이라고 한다.

이에 밸런스 치유 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공부가 하고 싶은데 집중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학생들을 위한 1:1 최면 치유 방학 강좌를 운영중이다. 1:1 상담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한정된 인원에 대해서만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한다. 1회 무료 상담에 총 6회 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최면으로 자녀분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최면 유도에 의한 효과는 마치 자전거를 배운 것과 비슷해서 인생 내내 그 영향이 지속됩니다.”라고 안원장은 말한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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