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이준형기자］대선출마를 선언한 부산 사하구을 조경태의원이 4일 경북도당을 방문, 오중기 도당위원장 ,김창숙 도의원, 추연창 영천지역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 조경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지난 4.11총선에서 박근혜의원 및 새누리당 지도부들이 부산 사하구를 자주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했지만, 부산의 시민들은 민주통합당의 ‘조경태’를 선택했다며 새누리당 대선후보 중 한명인 박근혜의원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한 조의원은 “정의”와 “공정”을 강조하며 거짓정치가 아닌 “진짜”정치로 국민들에게 공정한 세상을 선물하겠다며 출마의 이유를 설명하였다.
오중기 위원장은 박정희전대통령의 생가가 위치한 구미에서 7일 ‘경북의 힘’을 결집하는 ‘경북도당 출범식’에 조의원의 참석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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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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