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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 벌용동(동장 정한용)자원봉사회(회장 박영숙)는 오는 5일 오전 11시 관내아동보육시설인 신애원을 방문해 위문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회원들이 참여해 '삼겹살 파티'를 열어 신애원생들에게 따뜻한 엄마의 손길과 사랑을 전해줘 아동들이 감격해 했다.
사천시 벌용동자원봉사회는 수년전부터 신애원 아이들에게 매년 '삼겹살 파티'를 열어주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계층 등에 밑반찬제공, 독거노인 목욕봉사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홀로 사는 어르신 위문행사 등을 가져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참된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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