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 채한범 기자]

‘독도는 우리땅’노래 발표 30년, 현 실정에 맞는 내용으로 12군데를 수정한 새 가사를 바탕으로 원작자인 박문영씨와 석세스미디어 석성원대표가 새롭게 만든 노래에, 조이댄스아카데미 소속전문안무가가 제작한 독도댄스를 가지고, ‘전 국민 참여 독도사랑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한 독도 플래시몹의 열기가 전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부산역광장에서 독도플래시몹 공식 일정이 진행된다. 그동안 여러차례 진행된 플래시몹에 대한 인기는 점점 많은 국민들의 가슴을 울렸으며, 독도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의 동참으로 조금식 성장해 가고 있다.

해외 유명 UCC 인 유투브에서는 날이 갈수록 조회수가 늘어만 가고 있어 자연스런 우리나라 우리독도를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부산역광장에서의 독도플래시몹을 준비하는 석세스미디어의 석성원대표를 비롯 부산에 사는 많은 이들이 스스로 이번 독도플래시몹을 홍보하는데 발벗고 나서고 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우리나라를 비롯 전세계인들이 우리가 외치는 함성을 들었으면 좋겠다며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홍보에 나섰으며 어떤분은 직접 사비를 들여 홍보물을 제작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작은 힘이지만 혼자에 힘으로 혼자의 외침으로는 힘들지만 이렇게 여럿이 모인다면 더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이고, 곧 전세계인들이 우리의 독도 사랑을 알아줄거라 생각한다는 반응이다.

독도 플래시몹을 진행하는 석감독은 " 전국민이 한 자리에 모여 한 목소리를 내는 그 날까지, 독도 플래시몹은 계속된다 " 고 알렸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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