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전남광주취재본부 = 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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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문화예술원에서 개최한 이번 콘서트는 어린이부터 청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과 팝, 국악의 창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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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을 지나다 공연을 보게 된 시민 이현주(29세, 장동)씨는 "금남로 공원에서 많은 공연을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은 처음 본다. 퓨전 창인 '이몽룡가'도 흥미롭고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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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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