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바이오캠퍼스: 학장 이배섭)이 하나(사진)로 뭉쳤다.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은 지난달 28일 한국폴리텍대학항공캠퍼스에서 교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의 특성을 1의 정체성 4개 고유특성을 유지하는 진정한 폴리텍특성화대학으로 거듭났다.

본 워크샵은 금년 개별 4개 특성화대학이 하나로 뭉치는 실천적인 장(場)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배섭 특성화대학장은 "이질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었던 개별 대학이 하나의 대학으로 통합되면서 대학 및 구성원 간 역동적인 소통을 통해 점진적으로 정체성에 대한 동질성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항공, 섬유패션, 안성여자 3개 캠퍼스 학장도 이와 같은 상황을 헤쳐 나가나기 위한 키워드(key word)로 소통을 제시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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