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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 경남도의회는 2일 오전 10시 제298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에 단독 입후보한 새누리당 김오영(창원) 의원을 선출했다.
김오영 신임 의장은 1차 투표에서 과반석을 넘지 못해 2차례 정회를 거친 후 2차 투표에서 31명의 지지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신임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은 마산시의회 1,2,3대 3선을 거쳐 경남도의회 제8대 전반기 경제환경문화위원회 위원장과 제9대 경상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현) 을 역임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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