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바르게살기운동사천시협의회(회장 김경부)는 2일 오전 8시 관내 동금동 경남은행앞 로타리에서 시협의회와 동위원 및 경찰서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기초질서 확립, 음주운전 근절 등 범시민적 기초법질서확립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통행량이 많고,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동금동 경남은행 앞 로타리에서 무단 횡단하지 않기, 차량 안전운행, 음주운전금지 등의 기초질서 안내 전단지 배부와 현수막을 이용한 기초법질서확립과 준법정신의 필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김경부 바르게살기운동사천시협의회장은 "우리 모두가 기초질서에 대한 준법정신으로 법질서확립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진시민의식을 함양하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만규 사천시장은 캠페인 활동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기초질서 및 법질서확립은 생활속의 작은 것부터 지키는데서 시작되는 것이다"며 "누구나 솔선수범하는 정신이 시민의식을 함양시킬 것이다" 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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