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센텀병원(병원장 이승하)은 정형외과 병원으로서 제2의 발전을 도약하기 위해 지난 7일 마산 현동초등학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마산센텀병원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진료부와 간호팀, 진료지원팀, 행정부서 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풍선 터트리기, 꼬리잡기 등의 게임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4개의 팀으로 구성, 단체 및 조별 게임을 실시한 결과 4조가 팀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팀과 경품추첨에 당첨된 직원들에게는 특별 시상금 및 상품권이 전달됐다.

또한 여러 가지 풍성한 먹거리를 마련해 그 동안 정형외과 전문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수고를 다독이고 한편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목표의식을 재정립 하는 등 마산센텀병원의 힘의 근간을 세웠다.

이승하 병원장은 “마산센텀병원의 변화와 혁신을 완성해내야 할 중대한 시기에 무엇보다 우리 스스로가 자긍심을 갖고 항상 최고라는 사고와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한다면 어떠한 어려운 일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의 의지와 단합을 강조했다.

마산센텀병원은 직원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 친절교육, 각종 동호회 활동 등 병원과 직원의 상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