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경북=김상태기자］사회적기업 포스에코하우징이 지난 22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월포수련관에서 ‘2012년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

▲ 포스에코하우징이 지난 22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월포수련관에서 ‘2012년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

조별 분임토의는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팀별 대응전략 방안’ 을 마련하기 위해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방안 △스틸하우스 경쟁력 확보 방안이라는 3가지 주제로 실시했다.

스틸하우스팀 민병일 팀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상반기를 돌아보고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경영전략을 수립했으며 하반기에 달성해나갈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한 만큼 의지를 새롭게 다졌으며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하반기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광 대표이사 전무는 “2/4분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회사 경영 현황을 다함께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경영 전반에 대한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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