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지난 22일 저녁 6시 창원호텔에서 창원지역 이주영(마산 합포). 안홍준(마산 회원). 박성호(의창). 강기윤(성산). 김성찬(진해)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지역 주요현안 건의 및 토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건의사항은 가운데는 첫번째로 ▲지역경제현안으로 창원공단 전시관 활용방안 ▲창원대학교 산업의대 유치 ▲경남은행의 분리매각 우선협상 ▲진해구 속천만 종합개발 ▲창원시 경제통계 산출애로 해소 건의가 있었다.

두번째로 기업경영애로현안에서는 ▲마산항 중량물 부두 확충 ▲신항 제2배후도로 진해IC 연결도로 ▲화공기기 제조 대기오염배출시설 규제 완화 ▲투자 및 고용촉진을 위한 관계기업제도 개선 건의도 있었다.

세번째로 기업세재개편 관련 현안에서는 ▲지정기부금의 손금 한도 확대 ▲접대비에 대한 규제완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 ▲소형 승용자동차 관련 세무상 규제완화 등 다양한 건의가 나왔다.

마지막으로 기타제도개선에서는 ▲이륜 자동차 고속도로 진입규제 개선 건의가 있엇다.

한편, 창원상의는 회원사 상공인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으로 오는 7월에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초청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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