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 이은경 시민기자]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300여일을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짐대회와 K-POP공연을 지난20일 가졌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13년 4월 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생태계의 보고 순천만 일원 152ha의 광할한 면적에서 펼쳐지는 국제정원박람회이다.

순천만은 지구상에서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세계5대연안습지이며, 이러한 순천만은 세계최고의 생태정원을 보유, 아름답게 박람회를 펼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그러한 마음으로 순천시민들이 하나되어 지난 20일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순천은 대표적인 친환경 생태도시와 녹색성장 선도도시로 거듭날 것을 목표로 세우며 순천만을 비롯한 많은 관광지가 있다.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드라마 대장금을 촬영한 사적 제302호 순천 낙안읍성이 있으며, 최근 드라마 빛과그림자 촬영을 한 드라마세트장, 선암사와 송광사가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역사와 민속 그리고 생태가 어우러진 순천 낙안읍성

이은경 기자  lek0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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