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기취재본부=임종후기자】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아름다운 우리의 성(아우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우성’은 아름다운 우리의 성을 지키자는 모토로 진행되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연령별로 적합한 성교육을 실시,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문화의집은 내다봤다.

‘아우성’은 8~12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대상은 관내 청소년 및 가족으로 초등저학년(4회), 초등고학년(4회), 중학생(4회), 고등학생(4회) 총 4종류의 집단으로 각 20명씩 모집한다.

전문강사를 통한 이론 및 체험강의를 통한 성교육, 성교육 관련 인형극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성교육은 연속적인 교육으로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참가자만 신청이 가능이다.

모집은 오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이며 학교단체접수를 기본으로 하되 모집인원 미달시 개인접수가 가능하며, 방문 및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http://www.yjyouth1318.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아우성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031-8082-4160~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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