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식일)는 20일 정만규 시장과 함께 별주부전테마파크 사업추진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살펴보고 완벽 시공이 되도록 격려(사진)했다.

별주부전 테마파크는 2009~2012년 향토산업육성사업과 자체사업비 40억원으로 부지조성 81,831㎡, 테마산책로, 해변데크, 미로숲, 놀이공원, 야외쉼터, 전망대, 상징조형물 등 기반시설 완료하고, 후반기는 별주부전스토리 맞는 명소화 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다.

해변데크, 놀이공원, 야외쉼터, 전망대 등의 시설물 추진상황을 일일이 점검하고 별주부전 스토리에 맞는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지시하는 등 각별히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서포면 비토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 특산물과 고대소설 '별주부전'을 활용해 개발한 "용궁밥상" 시연회에 참석해 지역특성에 맞는 브랜드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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