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공식 레드카펫 세션 전 프랑스 라이센스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단독으로 프랑스 칸 현지에서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전격 진행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김윤진의 칸 현지 화보는 ‘The most glamour in canne’라는 컨셉으로 영화의 도시- 프랑스 칸(Cannes)에서 여배우 김윤진의 글래머 뷰티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촬영은 칸의 유명한 럭셔리 호텔 마르티네즈(Martinez hotel)에서 진행됐다.

특히 세계적인 로레알파리 메이크업-헤어-패션 아티스트들로부터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받은 김윤진은 프랑스 현지 포토그래퍼 Stepaphne와 마리끌레르 코리아 디렉팅 아래 황홀하도록 아름답고 글래머스한 아름다움을 연출해 현지 스태프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또 호텔 마르티네즈 싸인보드가 보이는 마지막 야외 컷의 촬영을 위해 김윤진은 롱드레스를 입은 채 1m가 넘는 급경사의 호텔 옥상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김윤진의 프로정신을 확인했다. 칸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 낸 김윤진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전격 공개된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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