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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호주 스킬스텍대학…교육과정 코스매핑 도입-전기.용접.기계 분야 대상…7월부터 운영 향후 확대 예정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2.06.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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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전국에서 최초로 호주 스킬스텍대학과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코스매핑한다.

교육과정 코스매핑은 경남 특성화고의 전기, 용접, 기계․중장비 분야 교육과정을 오는 7월까지 우선 실시하고 앞으로 코스매핑 분야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수준 높은 해외인턴십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호주 교육과정과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코스매핑해 학생들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매핑(Course Mapping)은 두 가지 다른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해 두 교육과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통합 교육과정을 만드는 것으로 경남의 특성화고 교육과정과 호주 스킬스텍 대학의 교육과정의 장점으로 통합 교육과정을 만들어 가게 된다.

이를 위해 14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스킬스텍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케이스 통키스 부총장을 초청해 각 학교 해외인턴십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해외인턴십을 해외취업과 연결시킬 수 있는 방안과 국가간 서로 다른 교육과정을 코스매핑을 사전에 교육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경남교육청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해외인턴십 사업은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3개월간 69명의 학생을 파견해 47명의 학생이 호주 현지에서 취업을 하는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특성화고 해외인턴십 사업으로 글로벌 현장학습과 해외취업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3학년 70명을 3개월간 호주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현지 취업하는 과정이다.

해외취업 과정은 특성화고 2학년 45명을 선발해 올해부터 호주 스킬스텍 오스트레일리아대학과 코스매핑한 교육과정을 도입․운영하고 집중 영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 호주에서 통용되는 자격증을 취득해 내년 호주에서 3개월간 교육을 실시해 고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우수 산업체에 장기 해외취업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경남교육청 과학직업과 신진용 과장은 “해외인턴십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국외 어학연수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 해외 취업을 유도하고 있다”면서“특히 글로벌 인재 육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경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인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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