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지소장 김대기)에 지난 13일 운영후원회(회장 최상배)에서 불우 출소자를 위해 물품(돼지고기 15kg ․ 조기 5kg)을 지원했다.
최상배 회장은 “사회에 정착하고자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건전하게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기 지소장은 “진주지소에서도 이러한 지원에 보답하고자 더욱더 생활관 식구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출소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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