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김상태기자］포항 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7일 동안 캄보디아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펼친다.

▲ 포항제일교회 의료선교팀이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마치고 현지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청년들은 틈틈이 성경학교를 열어 아이들과 함께 복음 팔찌 만들기와 페이스패인팅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며 복음을 전한다.

저녁에는 함께 기도회를 열어 주민들의 육적 치유와 함께 영적 치유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간구한다.

제일교회 의사선교회 김문철 회장(에스포항병원장)은 “하나님은 고치시고 우리는 치료한다는 마음으로 현지주민들을 겸손히 섬기며 복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제일교회 교인들은 각종 예배와 기도회 등을 통해 캄보디아 의료선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