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가수 은유

7일 한 네티즌이 ‘목동 백화점에서 만난 은유’라는 제목으로 우연히 만난 은유의 민낯 사진을 개인 블로그에 올렸다. 이 글을 올린 블로거는 “목동에 갔다가 쇼핑 중인 은유를 만나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은유는 목동의 한 백화점에서 수수한 옷차림에 민낯으로 포착됐다. 가수 은유는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띄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사진 촬영 요구에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고 전해지면서, 신인 가수 은유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에 편한 복장인데도 연예인 포스가 있다”, “역시 연예인은 달라”, “어서 데뷔무대를 가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인 가수 은유는 2010년 연기자 정은별로 데뷔해 2년간의 맹연습을 거쳐 지난 25일 가수 은유로 데뷔했다. 은유의 데뷔곡 ‘GOOD BOY’는 백지영과 같은 제목의 노래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은유의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무대를 통해 가수 활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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