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전쟁 사진전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이번행사는 태극기 변천사 알기 및 태극기 조기 게양 체험 프로그램과 무궁화 종이접기, 무궁화차 시음를 진행하여 우리 나라 상징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한국전쟁 사진전을 통해서는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했다.

(사)자원봉사단 만남 박성운 광양지부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을 위한 날을 따로 세워야 할 정도로 무관심했던 우리들의 모습에 한없이 부끄러울 뿐이다. 앞으로 이 나라 국민이라면 마땅히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 감사하고 그 뜻을 이어가는 날이 속히 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자원봉사단 만남은 순수민간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전국 및 해외 54개 지부 8만여명의 회원은‘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간절한 뜻을 우리 후손들은 기억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번행사는 나라사랑국민행사로 54주년 현충일 행사, 6.25 60주년기념행사, 제65주년 광복절기념행사, 제66주년 광복절기념행사를 개최했고 각국 대사, 참전 용사 및 유가족들을 비롯 국내외 50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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