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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들은 지바현 오오하라의 바다에 정어리의 사체가 떠오르면서 바다를 핏빛으로 물들였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해안이 검붉은색으로 물들기 시작했고 이어서 수많은 정어리떼의 사체가 물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사진을 통해 확인된 바 해안가에 쌓여있는 정어리 사체들로 은빛 띠를 이루고 있다.
죽은 정어리의 양이 200t에 달하고 악취도 심해서 현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일본 현지 전문가들이 원인규명을 위해 조사에 착수했지만 아직까지 그 원인을 찾지못해 난감해하고 있다.
이에 한국의 네티즌들도 경악하며 '지진의 전조현상 아닌가?', '방사능 유출로 정어리떼가 죽은 것같다' 등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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