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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고등학교, 제57회 현충일 추념식 참가 및 봉사활동 실시-현충결연 시설 사천호국공원에서 봉사-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06.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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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고등학교(교장 강영철)는 지난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이해 사천호국공원에서 열린 추념식에 학생회 간부 및 한국청소년연맹 단원 등이 참가(사진)했다.

이날 사천시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군인, 공무원 관계자, 학생, 시민 등이 호국공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묵념, 헌화와 분향의식을 포함해 10시부터 약 40분 동안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사천고등학교 강영철 교장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현장 체험학습을 제공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 인성교육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회 최현도 회장(3학년)은 "현충일 행사에 처음 참가 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고, 다음 행사부터는 우리학교 학생회도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 행사에 학생들을 인솔한 사천고등학교 이영인 인성교육부장교사는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이 번 행사는 호국공원과 결연한 후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새롭다."며 "학생들이 애국심 고취와 많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달 2일 한국청소년경남맹 사천고등학교 한별단 단원 6명이 호국공원을 사전 방문해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공원 내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을 지도하고 있는 이영인 교사는 지난 4일 진부보훈지청으로부터 '사천시 현충시설 알리미'로 위촉됐는데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사천호국공원(국가보훈처지정 현충시설 관리번호43-2-5)은 지난 5월 24일 진주보훈지청과 사천고등학교가 결연한 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순조롭고 잘 진행되었지만 다소 아쉬웠던 점을 몇 가지를 서술하고자 하면, 첫째, 시설부분이다. 이는 연로한 국가유공자들이 계단을 오르기에는 경사가 다소 급하다는 점이다.

물론 좌측에 별도의 나무통로가 있지만 협소했다. 그리고, 충혼탑 앞 광장도 참여 인원을 모두 수용하기에 좁다는 생각이다. 둘째,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애국정신 함양과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많이 참여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천고등학교 관계자는 "향후해 각 학교 대표가 모두 행사에 참여 해, 현충일 전후 학생들과 국가유공자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학생들이 진정한 현충일의 의의를 기릴 수 있는 기회와 행사진행을 위한 넓은 장소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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