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선거 의식조사 결과, 71.4% '공약과 정책' 최우선 고려상대후보 인신 비방 ‘아주 좋지 않은 행동, 68.1%’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2.06.06 16:33
  • 댓글 0

[시사코리아저널/전남광주취재본부 = 박주리 기자] 여야 대선 주자들이 출사표를 냈거나 출마를 예고하며 다자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대선을 6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후보자들이 제시 할 정책에 대한 유권자의 눈높이를 측정하는 설문조사 결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19세 이상 성인 1968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투표할 때 후보자의 어떤 부분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1.4%가 ‘공약과 정책’을 우선으로 꼽았으며, 그 다음이 주변 여론(9.9%), 학력과 경력(8.1%), 학연.지연(3.3%) 순으로 조사됐다.

‘선거기간에 방영하는 TV 정책 토론회를 듣느냐’는 질문에 ‘듣는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7.4%가 되었으며, 이러한 정책 토론회가 지지후보 선택에 많은 고려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책선거를 위한 매니페스토 정책 토론회가 지지후보 선택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5.6%인 반면, ‘도움이 안 된다’는 응답자는 26.5%에 그쳤으며, ‘후보자의 공약이 실제 추진 가능한지를 판단하느냐’는 질문에는 전체의 57.4%가 ‘나름대로 판단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대선주자 출사표와 함께 인신공격으로 시작하는 우리나라 선거문화와 관련해‘경쟁상대후보의 정책이 아닌 인신을 비방하는 행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68.1%가 ‘아주 좋지 않은 행동’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