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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국회 개원, 첫날부터 파행으로 본회의 불발상임위원장 배분...원 구성 협상에 대한 진통
  • 이진화 기자
  • 승인 2012.06.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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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새누리당과 민주당 여.야 양당은 5일 오전 10시에 국회법에서 정한 대로 본회의를 열어 19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키로 했지만 상임위원장 배분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등 원 구성 협상에 대한 진통으로서 본회의가 불발되었다.

새누리당은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과 별개로 이날 본회의를 일단 열어서 의장단을 선출하겠다는 입장으로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가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을 찾아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회동을 갖고 상임위원장 배분 및 본회의 개최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이나 국방위원장직을 야당에 넘기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민주통합당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정무위원장, 국토해양위원장 가세자라리 가운데 하나를 달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후 새누리당은 협상 후 본회의장에서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주재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문방위원장, 정무위원장, 국토위원장 중 하나를 달라는 민주당의 안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논의했지만 기존 입장만 되풀이 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간지 1시간여만에 모두 자리를 떴났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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