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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 공약사업 나몰라라운하로 이용객 불편 가중에 양주시 "예산 없다" 말만 되풀이
  • 임종후 기자
  • 승인 2012.06.0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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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기취재본부=임종후 기자】경기도 양주시가 시장 공약사업인 동두천과 파주시를 잇는 위험한 산업도로를 예산문제로 방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시도인 운하로 289번지길. 이 도로는 동두천시 상패동 신천의 선업교에서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마을을 통과하여 371지방도와 연결되는 산업적으로 중요한 도로이다.

즉 산업도로 역할을 하지만 시도로 지정돼 각종 규제에 도로파손과 확장이 어려워 정체현상을 빚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동두천시 상패동 공장단지의 물류 등을 운반하는 이 도로는 5일 현재 크고,작은 대형화물 차량 및 건설장비 차량, 레미콘차량 등 지역주민들의 승용차와 주변의 백석읍과 파주시 등으로 질러가는 지름길로 알려져 이용차량이 많다.

▲ 전주로 인한 병목형 도로와 사고후 보수 되지않고 방치되어 있는 교통표지판 지주 파이프.

이렇게 중요한 도로이자, 이용이 많아 민선5기 현삼식 양주시장의 공약사항 이었기도 했다. 그동안 주민들의 많은 민원에도 불구 취임 2년이 지나는 현재까지 운하로 289번 길의 확장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 전주로 인하여 도로는 병목현상. 차량 교행이안됨 .한쪽차량이 통과하기를 기다리는 반대편차량. 사유지로 인하여 옮겨야할 장소가 없어 도로확장 공사만 기다리고 있는 전주,

도로 폭이 비좁아 차량이 교행 할수가 없고 하패리 마을를 벗어나는 약1킬로미터를 맞은편 진입차량이 있으면 가다서기를 몇 차례씩 반복하는가하면, 도로 가장자리에는 깊이 약2미터 정도의 농지가 절개돼 교통안전시설인 가드레일 설치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 관리 감독이 전혀되지 않은듯한 교통 안전표지판과 위험한 낭떠러지.

또 주변의 교통 안전표지판도 관리가 되지 않아 지주형 교통안전 표지판은 옆으로 쓰러져 있으며 내용도 알 수 없는 표지판은 내용물은 떨어져 없어지고(13개) 그 기둥만 박혀 있어 제 기능을 잃은지 오래다.

▲ 관리 소홀로 보수되지않고 도로노면에 물고임 포터홀이사고의 위험성을 안고 여기저기 흉하게 남아있다.

아스콘도로면도 관리가 엉망으로 포터 홀이 생겨 비포장도로를 연상케 하는 구간이 많이 노출되는 등 운전자들에 안전사고지대로 악명이 높다.

이곳을 이용하는 많은 운전자들이 "양주시의 도로 관리가 너무 소흘하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이에 대해 양주시 관계자는 “민선5기의 공약사항이나 사업비등 예산부족으로 도로 확장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 대형화물 차량등으로 인하여 도로지반 쏠림현상으로 훼손 되어있는 하패리 도로노면.

벌써부터 예산 운운하며 시장공약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용객이나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지만 양주시청은 오히려 이를 외면하고 있어 선심성 공약 남발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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