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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작지원 3D애니'두다다다쿵' 전국 방영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2.06.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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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전남광주취재본부 = 박주리 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제작비 일부를 지원해 제작된 두더지의 땅위 세상 모험을 소재로 한 3D애니메이션 ‘두다다다쿵’이 TV 전파를 탄다.

광주시는 시의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두다다다쿵’이 6월 2일 토요일 오전9시 EBS-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두다다다쿵’은 EBS-TV와 2010년 광주시의 지원으로 창업한 아이스크림 스튜디오(주)가 공동 제작한 편당 10분용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이번에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이고 내년까지 본편 애니메이션 26편을 제작 방영할 예정이다.

‘두다다다쿵’은 땅속에 사는 두더지 친구인 두다와 친구들이 땅위 세상으로의 모험을 통해 유아들의 시각으로 사물과 자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3d애니메이션이다.

아이스크림 스튜디오(주)는 소규모 신생업체지만 지난해 ‘서울프로모션플랜(spp)’에서 국내외 100여개 작품 중 최우수 기술상을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제작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EBS-TV와의 공동제작을 통해 다양한 교육콘텐츠 역량을 접하고, 국내외 여러 기업들이 투자의사를 보임에 따라 향후 비즈니스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 콘텐츠 창작개발 및 제작지원으로 문화산업 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사업을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그 동안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마로스튜디오의 ‘우당탕탕 아이쿠’, 써니사이드의 ‘아기고릴라 둥둥’ 이 EBS-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방영되거나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상품 사업도 진행 중이다.

광주시 정여배 문화산업과장은 “광주에서 제작된 여러 애니메이션이 국내외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것도 고무적인 일이지만,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한 우리지역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에서 경쟁할 그 날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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