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 5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선수, 임원,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세게, 용호볼링장 등 2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볼링협회가 주관하며 5월 30일부터 대학부 경기를 시작으로 남고부경기가 경남 창원 세기볼링경기장에서 열린다.

또한 경남 창원시 용호 볼링경기장에서 여고부, 초.중등부경기가 6월 11일까지 펼쳐지며, 개회식은 6월 8일 12시 20분 경남 창원 세기볼링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경남볼링협회 최국태 전무는 경남을 ‘한국볼링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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