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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새끼우렁이 농법 친환경쌀 생산 확대토양오염 예방과 농약구입비용 절감, 99%이상 잡초제거 효과
  • 최균형 기자
  • 승인 2012.05.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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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최균형 기자] 나주지역 논의 토양오염을 예방하고 농약제초에 비해 50%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새끼우렁이 제초농법이 친환경 단지를 포함, 관내 8,500㏊의 면적에 대대적으로 확대된다.

나주시는 올해 전년대비 150% 늘린 12억원의 예산을 투입, 농가의 자부담율을 20%로 낮추고 시가 80%를 보조 지원해 새끼우렁이 농법 참여 농가를 대폭 늘려 나가는 등 나주시를 명실공히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새끼우렁이농법의 ㏊당 구입비용은 12만원, 일반제초제 구입비용 24만원에 비해 절반가량이 저렴하고, 99%이상 잡초제거 효과까지 있어 많은 농가들이 이를 선호하고 있다.

새끼우렁이농법은 논 고루기를 잘하여 논바닥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써레질로부터 이앙 후 3일 이내에 우렁이를 10a당 1.2㎏(900~1,200마리)를 넣어주면, 피ㆍ물달개비 등 일반제초제에 내성이 있는 슈퍼잡초까지 방제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나주시 관계자는 “제초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논의 잡초제거에 효과가 탁월하면서도 농가의 생산비와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일석삼조의 새끼우렁이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우리지역 및 수도권 학교급식 등에 안정적인 친환경 쌀 공급체계를 구축하게 되면 농가 소득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균형 기자  ckh7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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