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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올해 전년대비 150% 늘린 12억원의 예산을 투입, 농가의 자부담율을 20%로 낮추고 시가 80%를 보조 지원해 새끼우렁이 농법 참여 농가를 대폭 늘려 나가는 등 나주시를 명실공히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새끼우렁이농법은 논 고루기를 잘하여 논바닥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써레질로부터 이앙 후 3일 이내에 우렁이를 10a당 1.2㎏(900~1,200마리)를 넣어주면, 피ㆍ물달개비 등 일반제초제에 내성이 있는 슈퍼잡초까지 방제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나주시 관계자는 “제초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논의 잡초제거에 효과가 탁월하면서도 농가의 생산비와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일석삼조의 새끼우렁이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우리지역 및 수도권 학교급식 등에 안정적인 친환경 쌀 공급체계를 구축하게 되면 농가 소득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균형 기자 ckh7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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