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창원보훈지청(김종오 지청장)은 30일 오전 8시30분께 마산우체국과 MOU를 체결하여 우체국 집배원을 나라사랑 홍보단으로 위촉하고 ‘나라사랑 큰 나무’ 홍보단 발대식을 실시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마산우체국 집배원 100명은 가슴에는 나라사랑 큰나무 뱃지를 패용하고 오토바이에 홍보 깃발을 부착하여 6월 한 달 간 호국보훈의 달을 홍보할 예정이다.

‘나라사랑 큰 나무’란 선열의 애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이 담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의 상징으로, 김종오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분위기를 만들자고 강조하였으며,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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