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기취재본부=임종후 기자】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정)는 옛 선조에 대하여 올바른 인식을 세워주고 문화유적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대진대학교 박물관 허용 학예사의 해설과 함께 문화유적지 답사를 지난 23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15가정 총 33명이 참가해 서울에 남아있는 삼국시대 유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아차산성, 몽촌토성, 남한산성 등을 탐방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삼국시대의 유적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넓히고 우리 문화유산을 통해 조상의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여협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문화유적답사에 보다 많은 가정이 참여하여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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