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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 김영호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이원희)는 최근 방파제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안전시설물 설치 등 유관기관과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25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일주일사이에 방파제 앞에 설치된 테트라포드(TTP, 일명 삼발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3차례나 발생했다.
권 모씨(44. 남) 등은 음주 후 방파제 주위를 배회하다 추락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해안가 방파제 경관이 개선되면서 해안 친수공간이 많이 생겨, 행락객들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유사한 사고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울산해경은 방파제를 찾는 시민들과 낚시객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음주 후 방파제를 배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계도와 예방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방파제 주변 안전표지판과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물 증설을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해경은 6월경 정자항 주변 CCTV설치를 진행중으로, 해양사고 발생시 긴급 대응을 위해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호 기자 kyh740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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