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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린 선생, 6월의 독립운동가[1899-1964]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2.05.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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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국가보훈처 창원지청은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3.1운동 때 범어사 만세운동 주도하고 중국으로 망명한 후 프랑스로 유학하여 피압박민족대회 한국 대표로 활약하였으며, 비밀결사 만당을 조직하고, 조선어학회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김법린 선생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899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부터 민족독립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생각을 품은 선생은 1913년 영천 은해사로 출가하여 이듬해 항일불교의 중심사찰인 범어사로 승적을 옮겼으며, 신식학교인 명정학교 보습과 및 구학교육인 강원과정을 배웠다.

이 때 스승인 국어학자 권덕규와 독립투사 서상일과의 만남이 후일 조선어학회 활동과 3.1운동에 참여한 동기가 되었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로를 기려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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