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3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75보병사단(사단장 정충열)과 지방하천 용치 정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적군의 기계화 부대의 접근로를 차단하고자 관내에 설치된 용치는 오랜 세월 동안 사용돼 미관상 흉물스러울 뿐 아니라, 지난 수해 때 부유물들이 용치에 걸려 수해피해의 원인으로 판단돼 시급한 정비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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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포천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군사시설인 용치가 철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군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방하천 용치 정비로 인해 수해피해 최소화 및 접경지역 이미지 탈피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5보병사단은 용치정비사업과 관련해서 적의 도발에 대비해 시설물을 유지해 왔으나 국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관군정책 협의를 통해 새로운 대체시설물을 보완하여 상호윈윈하는 차원에서 협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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