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손동석기자］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노진학)은 일본의 독도영토 야욕에 대해 심한 우려를 나타내며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독도현장을 방문했다.
▲ 최근 일본의 독도영토 야욕에 대해 심한 우려를 나타내며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독도현장을 방문했다
포항항만청장은 독도 여객선을 승선체험하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직접 독도를 찾는데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와 독도현지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는 등의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또한 울릉도 관내의 도동항과 사동항의 여객편의시설 시찰 뿐만 아니라해양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불철주야 해양교통 안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항로표지시설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항청은 독도 해양영토 관리강화를 위해 금년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도 1일등대장 체험행사를 펼치는 등의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독도관리를 해나겠다고 밝혔다.
손동석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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