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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개최된 이 대회에서 사천 VS 곰두리 경기에서 4대 1, 사천 VS 충북 경기에서 12대 2, 사천 VS 서울 경기에서 6대0 이라는 큰 점수 격차로 3경기를 모두 석권하면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 날 경기에서 우승의 기쁨 뿐만 아니라 거미손 이운재 상에 박문성 선수, 산소탱크 박지성 상에 정송원 선수, 감독상 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천제니우스는 창단한지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체계적이고 단합된 훈련으로 전국대회의 우승을 차지해 뇌성마비장애인축구대회의 이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천제니우스 선수들의 숨어있는 저력을 전국에 보여주었고, 또한 경상남도와 사천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더 큰 자신감을 얻어 축구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사천시는 오는 25일 사천제니우스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승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며, 해단식을 갖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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