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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동 해피투게더, 축구 꿈나무 지원에 앞장
  • 장현옥 기자
  • 승인 2012.05.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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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전남광주취재본부 = 장현옥 기자] 광산구 수완동 해피투게더(위원장 김덕원)는 지난 19일 성덕초등학교에서 '어린이 희망 축구교실'에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150만원 상당의 축구화와 유니폼을 전달했다.

수완동 해피투게더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화목을 위해 다채로운 사랑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20개 사업에 3,500만원 상당의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하는 여수세계박람회 관광을 계획하는 등 지속적으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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