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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사남면 소재 초전공원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사천시 일원에서 역사상 처음 개최되는 제52회 도민체전을 12만 사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기 위한 '사천시민 건강 걷기대회'를 열었다.
사천시민들에게 도민체전 개최 상황을 알리는 동시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사남면에 있는 초전공원에 집결한 뒤 5.5㎞의 코스(초전공원유천사거리→하수도사업소→해안도로→방지마을→게이트볼구장→태양유전→초전공원)를 걸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7일에는 삼천포해상관광호텔 구룡대에서 지역 정치인, 결연기관단체 대표, 가맹경기단체장, 체육회 임원, 관내 고교 학교장과 체육교사,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도체 선수단 해단식을 겸한 제52회 도체 성공 개최 결의대회를 열기도 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제51회 도민체전에서 종목 종합 우승과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유도와 농구팀을 비롯해 3위 이상을 차지한 부별 선수단에게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지급했다.
특히, 사천시 체육회 정기현 수석부회장과 사천시 체육회 이사 대표 김종표, 가맹경기단체 대표 박진홍, 선수대표 장진원 수영선수, 강이슬 농구선수, 결연기관단체 대표 정성환 NH농협은행 사천시 지부장 등이 도체 성공개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52년 만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발전과 사천체육의 기반을 확충하고 나아가 체육도시 사천을 완성하는 시민 대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환 NH농협은행 사천시 지부장은 체육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정만규 사천시장에게 전달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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