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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시장 강기윤)는 창원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평일 자원봉사활동에 총 73회, 224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봉사자들은 입양대기실 청소, 사료 급여, 비품 정리 등 간단한 돌봄과 업무 보조에 참여하며 보호동물과 교감하고 유기동물 보호에 직접 동참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시는 자원봉사활동이 동물보호센터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업무를 대신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시민들이 유기동물 보호에 직접 참여하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봉사활동은 2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하루 6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일 3일 전까지 신청해야 하며, 사전 승인을 받은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보호동물의 안전과 시설 운영질서를 위해 봉사자들이 현장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활동하도록 하고 있으며, 보호동물의 건강상태나 센터 사정에 따라 일정이나 활동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강종순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기동물 보호는 동물보호센터만의 역할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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