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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에서 지난 12일 토요일 창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경기에서 어린이, 청소년, 대학적십자(RCY) 단원 및 지도교사 3,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2년도 경남RCY 합동 입단선서식’이 열렸다.
경남도내에는 438개의 초,중,고,대학에 RCY가 결단돼 있으며 총21,00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입단식 이외에도 폼클레이, 나무공예 체험 등 창의적 체험활동과 대한적십자사 안전강사봉사회의 응급처치법 시범 및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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