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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험 가입확대 가두 캠페인 실시울산 남구청, 시범지역 선정으로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2.05.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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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 김영호 기자] 신영철 근로복지공단이사장은 사회보험 가입확대 시범사업 홍보를 위해 14일 울산대학교 앞 상가 밀집 지역에서 가두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캠페인 행사는 울산 남구청,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 국민연금공단 남울산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남구지부, (사)대한미용사회 울산남구지회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소규모 사업장 저임금 근로자들의 고용보험·국민연금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회보험 가입확대 사업’이 올 2월부터 시범 실시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 사업은 오는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울산시의 경우 남구 지역이 사회보험 가입확대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 지역에 소재한 사업장은 다른 지역보다 먼저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10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월보수 125만원 미만인 근로자 및 사업주이며, 총 공사금액이 1억 미만인 건설공사와 사업기간 중 근로자수가 10인 미만인 벌목업도 해당된다.

지원 규모는 근로자의 월평균보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105만원 미만인 경우 사업주 및 근로자 부담 보험료의 1/2 지원되고, 105만원 이상 ~ 125만원 미만인 경우 사업주 및 근로자 부담 보험료의 1/3 지원된다.

앞서 1월 11일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는 울산 남구청 등 전국 16개 자치단체,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시범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영철 이사장은 “사회보험 가입확대 사업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면서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범지역에서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성공사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영호 기자  kyh740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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