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울진=김상태기자］울진 근남면(면장 최영기)는 지난 11일 올해 첫모내기를 실시했다.

▲ 관내에서 처음으로 모내기를 실시하고 금년도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남면 진복리 142번지 홍순용(56세)농가가 근남면 진복리 791번지등 4필지 7,298㎡에 대해 관내에서 처음으로 모내기를 실시하고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지난달 15일 소규모 육묘용 하우스에서 삼광벼 못자리를 실시해 25일만에 본답 이앙을 마쳤다.

한편, 근남면 관계자는 올해 벼 재배면적 317.6ha중 관행 벼151.3ha(48%), 친환경 벼 166.3ha(52%)를 추진하여 “1천5백여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영기 면장은 "올 농사도 병해충 방제 등 본답을 철저히 관리해 큰 기상 이변이 없는 한 예년 수준으로 풍년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상태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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