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N방송 캡쳐
[시사코리아저널 = 김영호 기자] 대권 잠룡으로 거론되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대권 도전을 고심 중이라며서도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과는 대립각을 세웠다.
최근 <MBN>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정 전 국무총리는 자신을 민주화 실현에 적임자라며 비슷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라면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도 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에 대해서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고집할까 우려스럽다며 "지금은 복지를 네세우고 있지만, 박 위원장은 본래 정책 이념인 신자유주의적 성장 정책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 민주화에 대해 자신이 다른 대권 후보들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MBN>과 인터뷰 중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참여 의사가 없음을 밝힌 정 전 총리는 지난 대선과 달리 결심이 서면 끝까지 대선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도 11일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같은 정책과 성향의 후보와는 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후보 등록 현장에서 이른바 비박연대 가능성에 대해, 이 같이 언급했다.
다만, 자신이 주장한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위한 대통령 3년 임기안에 대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이에 동의하는 후보에게는 제안할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호 기자 kyh740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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