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 김영호 기자] 북한당국이 유엔에 '통영의 딸' 신숙자씨가 사망했다고 통보한 것에 대해 많은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이군현 국회의원이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9일 트위터를 통해 “북한 당국은 통영의 딸 신숙자씨에 대해 보다 성의 있는 입장을 보여야 한다. 혹여 신씨가 사망한 것이 맞다면 사망경위를 자세히 밝힘은 물론, 인도적 차원에서 유해를 한국으로 보내고 두 딸도 송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0월 대정부질문을 통해 신숙자씨와 두 딸의 육성 녹음을 공개하면서 범정부차원의 납북자 전담기구 구성, 남북정상회의 성사 시 신숙자씨 모녀 송환문제의 의제화 등을 주장했다.
또 국회에 ‘신숙자씨 모녀 조기 송환촉구 결의안’을 제출하는 등 ‘통영의 딸’ 신숙자 모녀송환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영호 기자 kyh740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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