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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5.18 제32주년 행사지원 종합대책 추진진입로 정비, 안내센터 운영 외 자체행사도 마련
  • 최균형 기자
  • 승인 2012.05.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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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최균형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오는 25일까지 5.18민주화운동 제32주년을 맞아 5.18민주묘지 진입로 환경정비 및 교통지도 등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집중 환경정비기간인 10일부터 20일까지는 주민, 기관 및 단체,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해 국립 5.18민주묘지 진입로 주변 등 주요 간선도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오는 16일부터 3일간은 국립 5.18민주묘지 주변에 차량 등을 이용한 노점상과 노상적치물에 대해 정비를 한다.

행사당일인 18일에는 의사 1명, 간호사 2명 등 응급의료반과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지도요원 24명 등 단속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행사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북구 청년간부회원 20명이 5.18민주묘지에서 급수봉사, 참배객 안내, 관광정보 제공 등 안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5월의 민중항쟁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북구는 자체행사로 중흥동에 소재한 평생학습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인형극과 영화상영을 한다.

17일 오전 10시30분과 11시 2차례에 걸쳐 5.18때 죽어 환생한 꽃에게서 듣는 5.18 ‘꽃이 된 사람들’이란 인형극이 열리고 19일 오후 2시에는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가 상영된다.

북구청장은 “이번 5.18 32주년을 통해 5월의 정신과 의지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5.18기념행사에 참석하는 국내ㆍ외 참배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균형 기자  ckh7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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