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요산에서 하산하여 소요산역쪽으로 내려가는방향! 보행자도로가 막히여등산객들이 차도를 횡단하고있는장면! ▲ 3번국도와 소요산역쪽에서 소요산입구로 올라가는 보행자도로! (불법시설물 등으로보행자도로가 막히여 차동차도로를 보행해야됨)

동두천시 소요산 국민관광지는 예로부터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어 있고 사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널리 알려져 많은관광객이 찿아드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이다.

경기도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소요산관광지의 주변주민들에 따르면 수년동안 소요산관광지입구 보행자도로를 점거해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 일대 불법건축물이 난무하고 상술에 필요한 테이블, 의자등을 이용한 술과 음식물을 판매하고 있우나 관청의 단속은 미비한 실정이다.

또 소요산입구로올라가는 보도 역시 불법건축물과 장사에 필요한 물건등으로 불법 적재돼 관광객들이 통행할수 없을 정도다. 따라서 위험을 무릎쓰고 보행자들은 차 도도로 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소요산에서 내려오는 자동차에 의한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등 교통사고에 완전히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인근 주민 박 모씨는 "하루빨리 동두천시의 관계담당공무원은 관리감독을 철저히해 불법시설물과 주변집기류등을 단속하고 보행자도로의 제기능을 되살려 소요산을 찿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놓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하며 아름다운 소요산 국민관광지로 거듭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종후 기자  @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