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의 대표적 논객인 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가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문재인이 트윗을 시작한다기에 청와대에 100만불이 들어가는데도 민정수석이 몰랐다면, 직무유기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더니 돌아온 답은 블락이더이다! 이런사람을 대권후보로 마케팅하는 민통당에게 중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고 싶군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조현오가 차명계좌 번호와 실명 밝히면, 문재인이 경찰에 "차명계좌가 노 전 대통령의 것이 맞는지 입출금 된 자금이 누구의 것인지 밝혀달라"고 수사의뢰 하면 1-2주 안에 나옵니다. 문재인이 그 요청을 할 수 있냐가 문제죠.”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선동의 '살아난 풀'이 정계 최대 이슈가 되고 있나 보군요. 김선동이 좋아할 법한 운동권 노래 안치환의 '마른 잎 다시 살아나'가 있습니다. 김선동이 이 노래에 심취하여 내뱉은 말로 보입니다.”라며 했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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