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 선단동(동장 김정식)은 지난 7일부터 임산부 전용주차장 및 우대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 전용주차장은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임신여성과 3세미만 유아를 동반한 민원인이 이용할 수 있다.
선단동은 임산부 전용주차장과 우대창구 설치에 대한 강제 규정은 없지만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해 3개월간 집중계도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식 선단동장은 “최근 여성운전자 증가로 임산부 및 유아를 동반한 자가운전차량의 공공기관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임산부를 배려하고 주차 편의제공을 위해 전용 주차공간 및 우대창구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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