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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와 조국혁신당 심규탁 후보가 송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선언해 창원시장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심규탁 후보는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와 창원시정 정상화를 위해 후보직을 내려놓고 송 후보와의 단일화를 결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명분보다 시정 정상화, 내란세력 청산, 사회 대개혁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제 송 후보는 시민사회가 함께 세운 민주진보 단일 후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견에 함께 참석한 송순호 후보는 "심 후보의 개혁 의지와 혁신당, 시민사회가 모아준 뜻을 무겁게 새기겠다"며 "연대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해 멈춰 선 창원시정을 바로 세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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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창원시장 선거에는 현재 송 후보와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 국민의힘 컷오프에 반발해 탈당한 개혁신당 강명상 후보가 뛰고 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간 단일화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강 후보 측은 중앙당 방침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오는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25일까지 창원지역 5개 구에 걸쳐 투표용지 인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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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규탁 조국혁신당 후보가 단일화 지지를 선언한 뒤 송순호 민주당 후보에게 운동화를 신겨주고 있다.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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